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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축협) 논산계룡축협, 유통사업 확대한다.

작성자 KMTA 조회수 285


 

 논산계룡축협, 유통사업 확대한다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은 새해 유통 사업을 재정비 강화하고 조합원 교육지원의 내실화를 추진키로 했다.

 

논산축협은 장군포크고유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축협으로 1일 돼지 3000마리를 도축, 1000마리를 자체 가공 할 수 있는 축산물유통센터를 보유한 곳이다.


조합은 유통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난해 약 300억 예산을 투입, 도축장과 가공장을 개축 및 시설보강 했다. 또한 논산시 중앙로264(취암동) 소재 장군마트(하나로 마트)매장을 연초에 전면 리모델링하여 리뉴얼 한다는 방침이다. 이 작업에도 40여억 원이 투입키로 했다. 이런 유통망을 활용하여 안전축산물 온~오프라인 확대판매토록 했다.


코로나 상황 하에서의 긴축경영 방침 속에서도 조합원 환원 확대라는 기존 틀은 그대로 유지하며 새해에 24억 원 교육지원비를 투입한다. 장학금 지급과 건강검진 조사료 기반 강화 등 환원사업에 공을 들인다는 것이다.


조합원 소득증대를 위한 중요한 지도경제 사업으로는 수정란이식 저 능력 경산우 비육지원 엘리트카우사업 영농자재지원과 차광제지원 사업 등이 꼽힌다. 엘리트 카우사업은 자질 높은 가임암소를 적극육키위한 50만 원 자가사육지원금 지원을 골자로한 한우육성 사업인데, 최근 300만 마리 이상의 통계를 보인 한우시장 돌아가는 형편을 봐가며 탄력적 지원을 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충남권역 20개 축협중 가장 선도적으로 경제 사업을 펼치고 있는 논산축협은 최근 사업수지 경상 이익면에서도 괄목할 실적을 보였다. 조합은 지난달 26일 열린 임총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2년도 사업수지예산안을 가결했다. 이 안에 의하면 경영수지사업물량 9280억 원과 당기순이익 366000만 원을 주요 내용으로하고 있다. 경제 사업은 21년 추정 2942억 원 대비 14.7% 증가한 3375억 원으로 책정했다.

 

<출처 : 농수축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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