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협회는 1월 14일(수) 협회 회의실에서 육가공업계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국내산 및 수입육 시장의 동향 및 전망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국내산 구이류는 연말 송년회 수요가 저조하였는데 신년에도 비수기 및 강추위로 외식소비 부진이 이어지고 있고, 가정소비도 저조하여 리테일과 정육점에서의 수요도 부진하다 하였다. 이에 일부 냉동생산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자금여력이 없는 가공업체는 가공감축 또는 주중휴무를 취하고 있다 하였다. 한편 정육류는 전지와 등심, 후지 모두 소폭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하였다. 수입육 구이류의 경우 냉장육은 비수기와 강추위로 외식소비가 부진하여 리테일 등의 할인행사로 물량을 소진하고 있으며, 냉동육은 최근 공급증가와 프랜차이즈 등의 시장수요 저조로 소폭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하였다. 한편 목전지는 미국 현지 돼지가격의 하락에도 오퍼가격은 큰 변동이 없었으며, 유통수요 약세에도 불구하고 1월에도 공급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하였다. 1월 지육가격은 설명절 갈비 수요도 예전만 못하여 가격상승이 제한적일 것으로 보여, 전년대비 약 1~5% 상승한 평균 5,100~5,300원/kg(제주 제외 기준)에서 형성되며 현재 수준에서 유지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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