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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양돈농협) 제주SK FC와 제주양돈산업·스포츠산업 상호발전 뜻 모아

작성자 KMTA 조회수 12

[농수축산신문=안춘배 기자(acbae@aflnews.co.kr)]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과 제주SK FC(대표 구창용)는 지난 23일 제주SK FC 클럽하우스에서 제주양돈산업과 스포츠산업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엔 고권진 제주양돈농협 조합장과 구창용 제주SK FC 대표이사를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기념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두 기관은 상호 브랜드를 홍보하는 공동마케팅 전략으로 제주양돈산업과 스포츠산업 발전을 도모는데 지속적으로 협력하자고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제주양돈농협은 사회적 책임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공동 나눔행사를 실시하며 제주SK FC 홈 경기마다 홍보용 제주도니선물세트를 지원하고 증정할 예정이다.

 



제주SK는 제주월드컵경기장 내에서 제주양돈농협과 제주도니홍보를 위해 전광판에 홍보영상을 송출하고 광고물 설치하며 테이블석을 제공하기로 했다.

 

아울러 제주SK FC 선수단 사인회를 개최하고 추후 기타 협의 진행하는 사항에 대해서도 상호 홍보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제주 SK 클럽하우스 식당은 선수들의 사기증진과 영양보충을 위한 제주양돈농협 제주도니를 이용하고 지역경제 발전과 구단의 안정적 자산관리를 위한 신용사업도 이용하기로 했다.

 

고권진 조합장은 앞으로 제주SK FC와 긴밀히 협력해 상호발전의 뜻을 이루겠다며 기대가 정말 크다고 했다.

 

구창용 대표는 제주양돈농협과 함께 상호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칠 수 있어서 정말 뜻깊다상호협력으로 더 많은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 출처 : 농수축산신문( https://www.af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44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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