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신문=김인경 기자(why@nongmin.com)] 농번기 맞아 임직원 30여명 일손 도와 
NH농협무역 임직원들이 경기 안성에서 배 꽃가루 채취작업을 돕고 풍년 농사를 기원하고 있다. NH농협무역 NH농협무역(대표 문상철)은 15일 경기 안성원예농협 인근 배 꽃가루 생산단지를 찾아 채취작업에 힘을 보탰다. 작업엔 문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 28명이 참여했다. 문 대표는 “안성 배는 NH농협무역이 취급하는 주요 수출품목”이라면서 “배 생산 초기단계에 농가와 함께하며 품질 향상 등 수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NH농협무역은 미주·동남아시아 등 해외시장에 배 등 다양한 우리농산물을 수출해 농가소득 증대에 이바지하고 있다. ※ 출처 : 농민신문( https://www.nongmin.com/article/2025041850004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