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나라 기자(nara79@aflnews.co.kr)] 
농업법인회사 ㈜금산(대표 한동옥)은 지난 23일 아산시(시장 오세현)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돼지등뼈 20kg 500박스(약 4200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 한동옥 대표는 “지역사회에 작은 정성을 나누고 싶어 준비한 후원”이라며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웃는 5월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세현 시장은 “㈜금산의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 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정성과 함께 전달하겠다. 민관이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도시 아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돼지등뼈는 사회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요양원, 기초푸드뱅크 등을 통해 영양 가득한 식사로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금산은 탕정면에 위치한 축산가공업체로, 2018년부터 꾸준한 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 출처 : 농수축산신문( https://www.af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644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