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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축협) 럼피스킨 예방 특별방역

작성자 KMTA 조회수 21

[축산경제신문=이동채 기자 joyvery@naver.com]

 

6월 8일까지 한 달간




횡성축협이 럼피스킨병 예방을 위해 특별방역을 실시한다.

 

럼피스킨병은 제2종 법적 가축전염병으로 가축 중 소에게 주로 발생한다. 2023년 국내 첫 발생된 이후 전국적으로 2023107, 202424건이 발행했으며 2023년에 횡성군에도 1건 발생된 바 있다.

 

매년 군 차원의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나 감염경로가 모기·파리와 같은 흡혈곤충이기 때문에 이 곤충들의 본격 활동 시기 이전에 선제적으로 방역을 실시한다는 설명이다.

 

이번 특별방역은 5개팀이 58일부터 68일까지 약 한달간 진행되며 총 920농가가 대상이다.

 

엄경익 조합장은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한 횡성 한우농가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 “최악의 경기침체로 시름에 빠져있는 축산농가를 위해 한우소비 활성화에도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출처 : 축산경제신문( https://www.chukkyu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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