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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양돈농협) ‘제주 돈육 가공식품’ 몽골 수출·브랜드 홍보 강화

작성자 KMTA 조회수 15

[ 한국농어민신문 강재남 기자 kangjn@agrinet.co.kr ]

 

◆ 제주양돈농협-제주돈육수출센터-LS TRADING 협약

 


지난 18일 제주양돈농협 회의실에서 제주산 돼지고기 몽골 수출 판매 활성화와 유통망 확보를 위해 제주양돈농협, 제주돈육수출센터, LS TRADING 간 업무협약이 진행되고 있다.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18일 제주양돈농협 회의실에서 제주산 돼지고기 몽골 수출 판매 활성화와 유통망 확보를 위해 제주돈육수출센터(대표 하경수), LS TRADING(대표 이윤세)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제주양돈농협은 돼지고기 원료육을 제공하고, 제주돈육수출센터이 가공해 LS TRADING가 몽골에 납품해 제주산 돼지고기의 상품개발과 수출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또 각 기관은 몽골의 K-FOOD 행사 및 대사관 행사 등에 참여해 제주산 돼지고기를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고권진 조합장은 향후 제주돼지는 몽골에서 프리미엄 포지셔닝을 확보하기 위해 제주양돈농협에서 고급육을 생산 공급하고, 몽골 내 언론 및 SNS 홍보 등으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시켜 브랜드 인지도를 확산시킬 계획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수출 사업기반을 구축해 제주산 돈육 판매 촉진과 매출 향상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 https://www.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94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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