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adevent@shinailbo.co.kr  박상천 동원홈푸드 외식식재사업부장(왼쪽)과 김석영 알피케이컴퍼니 대표(가운데)와 김진아 알피케이컴퍼니 대표(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동원홈푸드]
동원홈푸드(대표 정문목)가 피자 프랜차이즈 ‘레코드피자’를 운영하는 ㈜알피케이컴퍼니와 식자재 공급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동원홈푸드는 전국 37개 레코드피자 매장에 연간 약 50억 원 규모의 식자재를 공급하게 된다. 동원홈푸드는 산지 직거래, 정가·수의매매 등을 통해 고품질 농축수산물을 확보하고 있으며, 자체 생산 소스·드레싱을 비롯해 3만여 종의 다양한 식자재를 취급하고 있다. 박상천 동원홈푸드 외식식재사업부장은 “알피케이컴퍼니와의 협력을 통해 신선하고 안전한 식자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동반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레코드피자는 2017년 서울 오목교점에서 시작해 18인치 대형 피자와 주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피맥(피자+맥주)’ 콘셉트로 인기를 끌고 있다. 스포츠펍 콘셉트 매장 운영과 트렌디한 메뉴로 젊은 소비자층의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오는 25일(목)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25 하반기 IFS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 참가해 가맹상담을 진행한다. ※ 출처 : 신아일보( https://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2056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