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경제신문 이동채 기자 joyvery@naver.com] 횡성축협 한우프라자 방문 현지서 맛보고 생산지 확인  엄경익 횡성축협 조합장(가운데)이 홍콩 소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홍콩의 소비자 5명이 최근 횡성을 찾아 횡성축협(조합장 엄경익) 한우프라자 본점을 방문했다. 이들은 홍콩에서 판매 중인 횡성한우를 직접 구매해 맛본 소비자들로, 내가 먹어 본 한우를 현지에서 직접 먹어보고 싶었다고 방문 이유를 밝혔다. 해당 소비자들은 홍콩 프리미엄 리테일 매장인 시티슈퍼(CitySuper)를 통해 횡성축협한우를 접한 뒤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한국 방문 일정 중 횡성을 목적지로 선택했다. 관광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특정 한우 브랜드를 이유로 생산지를 찾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횡성축협한우는 2016년 7월 홍콩 첫 수출 이후 꾸준한 품질 관리와 차별화된 맛을 바탕으로 현지에서 안정적인 수요를 이어오고 있다. 엄경익 조합장은 “해외 소비자가 직접 횡성을 찾았다는 것은 횡성축협한우가 홍콩 시장에서 높은 신뢰와 관심을 받고 있다는 증거”라며 “앞으로 횡성호수길을 비롯한 횡성의 자연을 연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개발해 해외 소비자를 직접 유치할 수 있다면 지역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방문은 횡성축협한우가 수출 상품을 넘어 생산지 방문을 이끄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 출처 : 축산경제신문( https://www.chukkyu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375 ) |